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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여행기
작성자 손상태
작성일 2019-07-12 (금) 22:58
홈페이지 http://blog.daum.net/sonsang4
ㆍ추천: 0  ㆍ조회: 137      
IP: 121.xxx.148
초복, 중복, 말복 날짜 계산과 복날 유래

 초복, 중복, 말복 날짜 계산과 복날 유래

 

***복날 보양식***

삼계탕  


 

 

한방백숙  

 

 

 

 닭도리탕

 

 


옻닭(약닭)


 

 


육 회

 

 

 

수 육 


  


  

낙지 삼계탕 


 

 

동동주,부침개



 

 

 

   

 

 

 

일년중에서 가장 더운날을 의미한다는 복날!

 

초복, 중복, 말복은 어떻게 계산되는 것일까?

 

국어사전을 찾아봅니다.

 

초복 [初伏] : 하지가 지난 뒤 셋째 경일(庚日)
중복 [中伏] : 하지가 지난 뒤 네 번째 경일(庚日)
말복 [末伏] : 입추가 지난 뒤의 첫 번째 경일(庚日)


하지와 입추가 궁금합니다.

 

하지 :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긴 절기로, 양력 6월 21일 무렵(안 정해졌나?)
입추 :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들었다는 뜻의 절기로, 양력 8월 8~9일 경(안 정해졌나?)


경일은 무엇인가?

 

경일 [庚日] :  천간이 경(庚)으로 된 날.
천간 [天干] : 육십갑자의 위 단위를 이루는 요소.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10개가 매일 반복된다.
정리하면,

초복과 중복은 하지를 기준으로 셋째, 넷째 경일로, 초복이 정해지면 10일뒤에 중복이 있음
말복은 입추를 기준으로 첫째 경일이기에, 중복 다음에 10일~20일 혹은 그 이상, 그 이하로 변동됨.
결국 매년 달라짐. 매년 달력보고 확인하세요!


복날의 한자 풀이

 

복날의 복은 "福(복의 복)"이 아닌 "伏(옆드릴 복)"입니다.
伏(옆드릴 복)은 사람(人)과 개 견(犬)자가 합친 회의문자로,

사람 옆에 개가 엎드려 있는 의미입니다.

 


복날의 유래
 


진(桭)나라가 처음으로 복날 제사하는 사당을 짓고 제사하였으며
한나라 풍속에서도 "진나라 풍속을 그대로 좇았다"
또 "한서를 고찰하여 보니 복(伏)이라고 한 것은
음기가 장차 일어나고자 하나,
남은 양기에 압박되어 상승하지 못하고
음기가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으로
복일(伏日)이라고 이름한 것이다."

 

그럼에도 왜 복(伏)날이면
견공(犬公)들이 재앙을 면하지 못하는가.
그 답은 음양오행설에 있다. 음양오행으로 보면
여름은 불 즉 화(火)에 속한다.
화(火)가 극성하는 여름철에는 화(火)가 쇠(金)를 누르는
병리적 현상이 일어난다.
쇠(金)도 여기에 굴복해 엎드린다는 것이다.


이러니 인간인들 오죽하겠는가.
무기력해지고 허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금(金)에 해당하는 경일(복날)에 몸을 보충하여야 하는데
개(犬)가 또한 이 금(金)에 속한다.
이러니 견공(犬公)들로서는
황당하기 짝이 없고 분통터지는 설(說)이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으니 기(氣)가 막힐 것이다.

 

삼복(三伏)기간에는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피부 근처에 다른 철보다 혈액이 많이 몰린다.
결과 위장과 근육의 혈액순환에 지장이 온다.
여름이면 식욕이 떨어지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먹는 것 시원찮으며 농사일은 힘겹던 전통사회에서는
이런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서
복(伏)날 보신(保身)이라는 말로 영양섭취를 했다.
개장국, 삼계탕, 육개장이 이를 위한 주 메뉴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지도층 가정이나 고위층 인사들은
경제적으로 넉넉해 고기를 스스로 구하거나
정부에서 나누어주는 하사품으로 여름에 맞섰지만
농민 등 서민층은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소, 돼지는 한 가정의 생계를 좌우하는 큰 재산이었으므로
손대지 못하고 대신 집에서
기르던 개를 희생시키는 것이 고작이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이날 하루는
그 동안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며 잔치를 벌였다.
봄이 오자마자 들판에 나가 일하기 시작하면서
어느 한 날 쉬어 본 적이 있던가.


날이 좋으면 좋은 대로,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논과 밭일은 할 일이 쌓이고 아무리 일을 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 힘든 나날이었다.
게다가 삼복더위까지 오니
몸과 마음을 다시 추스르지 않으면
가을 농사일을 하기 힘들 것이 뻔했다.

삼복(三伏)은 그런 점에서 힘을 재충전하는 휴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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