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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4-01-19 (금) 18:44
ㆍ조회: 41      
산음가 1-27 연화삼타(蓮花三朶) 정격 단시조/반산 한상철

1-27. 연화삼타(蓮花三朶)

()이 산 떠나련다 갈 길이 어디 메뇨

넌지시 직지(直指)하곤 염화미소(拈華微笑) 짓는 바위

낙화(落花)랴 연꽃잎 석 장 물길 갈라 흐르네

* 속리산 천왕봉(天王峰 1,057m); 충북 보은, 경북 상주 경계. 속리산의 주봉으로 삼파수(三派水) 석비가 있다. 동으로 낙동강, 남으로 금강, 서로 남한강을 가르는 물길이 있다. 이 봉은 백두대간과 한남금북정맥의 분기점이기도 하다. 최치원의 시-도불원인(道不遠人) 인원도(人遠道) 산불리속(山不離俗) 속리산(俗離山). 도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건만 사람이 도를 멀리하고, 산은 세속을 떠나려 하지 않건만 세속은 산을 떠나려 한다.

* 직지; 직지인심의 준말. 교리를 캐거나 계행을 닦지 않고, 직접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진리를 알게 하여 불과를 이루게 하는 일().

* 염화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가 연꽃을 들어 대중에게 보였을 때 마하가섭(摩訶迦葉)만이 그 뜻을 깨달아 미소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염화시중(拈華示衆), 이심전심(以心傳心).

* 山書2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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