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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1-03-22 (월) 07:45
ㆍ조회: 60      
선가 66-득선 3/반산 한상철

66. 득선 3

졸음을 잡으려고 부메랑 던진 바람

떨어진 눈꺼풀은 차나무로 자라는데

족제비 방귀소리에 바위산이 우르르

* 얼마나 용맹정진 해야 족제비 방귀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바위산(疑團-의문덩어리)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육이(肉耳)로 듣지 말고 마음의 귀(心耳)로 들어라!

* 맞다! 귀신 쫓는 부적은 있어도, 졸음 쫓는 부적은 없다! 좌선을 하지만, 그 지긋지긋하게 덤벼오는 잠귀신은 천하 없는 부처도 쫓아내지 못한다. “쉭쉭부메랑은 그믐달이랴? 눈꺼풀 그 것이랴?

* “차나무는 달마가 졸음을 쫓기 위해 베어버린 눈꺼풀에서 태어났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차 한 잔에 담은 중국의 역사’ 25쪽, 강판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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