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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1-02-12 (금) 05:37
ㆍ조회: 13      
선가 55-경천동지(驚天動地)의 날/반산 한상철

55. 경천동지(驚天動地)의 날

산하는 분경(盆景)인데 피리 속에 감춘 독침

계수(桂樹)로 노를 젓고 난()삿대로 배를 띄워

언제 쯤 내 연필심에서 형광(螢光) 꽃을 피울까



* 분경은 수반에 꽃이나 돌로 조그만 산수를 꾸미는 것으로 분재와는 다르다.

* 계수나무 노, 난 삿대( 부생육기에서 인용); 향긋하고 청아한 인생항해.

* 필두생화(筆頭生花); 당의 이백은 어렸을 때, 붓 끝에 꽃이 핀 꿈을 꾼 다음부터 문장의 재능이 크게 좋아졌다고 함-운산잡기(雲山雜記)에서 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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