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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1-02-06 (토) 07:14
ㆍ조회: 14      
선가 53-메뚜기 재판/반산 한상철

53. 메뚜기 재판(裁判)

사시(斜視)를 감추려고 좌()도 봤다 우()도 봤다

사마귀 눈치 살펴 다리 드는 메뚜기

수풀이 부끄러워하고 개울마저 창피해



* 사팔뜨기 눈을 가진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처신. 대통령 눈치 보느라 소신 없이 메뚜기 재판하는 모습. 재판관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제도의 모순 때문이다. 이런 현상이 비단 그곳에만 국한 될까?

* 임참간괴(林慙澗愧)-숲과 개울이 모두 부끄러워하다는 뜻으로, 절조가 없는 위선(僞善)의 은자(隱者)가 삶을 산수도 부끄러워한다는 말.

* 세정산보 제 178메뚜기 재판 2’ 시조 참조.(2017.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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