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없음9
내용없음10

회원가입 비번분실
KB커뮤니티
제목 없음

전체방문 : 346,998
오늘방문 : 7
어제방문 : 39
전체글등록 : 20,950
오늘글등록 : 0
전체답변글 : 7
댓글및쪽글 : 1291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0-09-21 (월) 05:25
ㆍ조회: 10      
선가 8-해산(解山) 시조/ 반산 한상철

8. 해산(解山)

-단숨에 산을 풀다

가볍게 혜검(慧劍)쥔 채 그 눈만 노려보다

뼛속까지 가른 묘술(妙術) 포정(庖丁)이 까무라친

엄청난 바위산 하나 탄지간(彈指間)에 풀도다



* 칼은 마음, ()는 사물(대상)이다.

* 혜검; 일체의 번뇌를 끊어버리는 지혜().

* 포정: 춘추전국시대 신기(神技)의 백정(白丁)이다. ()나라 문혜군(文惠君)과의 소를 푸는(解牛) 대담(對談)으로 유명하다. “제가 이른 것은 도()로서, 기술의 경지를 훨씬 뛰어 넘은 것.”입니다.

* 탄지; 손가락을 튕기는 짧은 순간. 순식의 십분의 일. 찰나의 10, 10-17.

* 마음이 고도로 집중되면, 단숨에 모든 진리를 터득할 수 있다.

     

(04566) 서울시 중구 퇴계로 381, 3층 (신당동, KB국민은행)
TEL: 02)2254-2722~4, FAX: 02) 2254-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