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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0-07-19 (일) 05:08
ㆍ조회: 7      
산정만리 105-카레즈(坎儿井) 시조/반산 한상철
105. 카레즈(坎儿井)

물 없는 사막 삶은 죽기보다 더한데
천산(天山)이 흘린 눈물 우물마냥 퍼내 쓰고
수만 리 땅 밑 수로엔 생존지혜 흐르네

* 카레즈; 투루판 분지에 사는 주민들이 용수를 해결하기 위해 천산의 눈 녹은 물을 지하수로를 통해 끌어올리는 우물의 일종이다. 총 5,00km에 달하는 물길을 뚫었다고 하니, 얼마나 힘든 공사였을까? 이 역사(役事)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라, 어떤 의미에서 만리장성보다 더 위대한 인간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의 3대역사는 1. 장성 2. 카레즈 3. 경항운하(북경에서 항주까지의 운하)이다. 지금도 이 카레즈는 투루판 용수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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