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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0-07-17 (금) 06:00
ㆍ조회: 10      
산정만리 104-철문관 시조/반산 한상철
104. 철문관(鐵門關)

바위도 꿀꺽 삼킨 공작하(孔雀河) 띠 두르고
일만 봉 울타리 쳐 해도 넘지 못 하는데
갯버들 머리 감으며 혼자 관(關)을 지킨다

* 신강성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신관광도시인 쿠얼러(庫爾勒) 외곽에 공작하(孔雀河)가 흐른다. 푸른 격류의 물소리는 우레와 같다. 험준한 천산(天山)산맥이 가로막고 있어 글자 그대로 일기당천(一騎當千)의 철통같은 요새이다. 물가에는 버들이 느긋하게 머리를 풀어헤치고 있고, 철문관 누각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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