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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20-06-19 (금) 05:13
ㆍ조회: 18      
산정만리 93-기련산(祁連山)에 올라/반산 한상철
93. 기련산(祁連山)에 올라

봄눈 매서운 골에 날 잡아라 뛰는 토끼
고산 준령이 가욕관을 가렸거늘
아련한 승냥이 울음 마음 벌써 고향에

* 기련산(祁連山); 감숙성 주천시에서 178km 쯤 떨어진 고산(최고봉 5,547m)이다. 우리는 표고 3,540m 지점까지 트레킹을 갔다가 되돌아 왔다. 그 곳은 야생토끼가 많고, 먹이사슬 관계로 승냥이, 늑대, 곰 등 육식동물이 많이 서식한다. 그 산에서도 명물 '가욕관'(嘉峪關, 만리장성 끝 요새인 관문, 앞 시조 제92번 '가욕관 초봄' 참조)을 볼 수 있는데, 눈발이 날리고, 날씨가 흐려 멋진 원경(遠景)을 접하지 못해 아쉬웠다.
* 졸저 세계산악시조 제1집 『山情萬里』제 113면.  (주)도서출판 삶과꿈 2004. 3. 1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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