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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19-11-21 (목) 06:27
ㆍ조회: 14      
산정만리 22-요요자칼/반산 한상철
22. 요요자칼

광야에 가물거린 회색 말 두 마리
모순된 양 마음은 신기루에 불과한데
혼돈한 이국 나그네 머리털을 쥐뜯네
 
* 바얀고비 사막내에 몽고 겔(gel 또는, 빠오 包) 이 많이 모여 있는 집단시설지구인 요요자칼에서 숙박한다. 요요자칼이란 몽골말로 '회색 말'이란 뜻으로 칭기즈 칸의 애마(愛馬)이다. 여기에 전설이 있다. 칭기즈 칸에게는 아들 둘이 있었는데, 하나는 당시의 수도 "카라코룸으로 되돌아가자" 하고, 다른 하나는" 여기에 그냥 머무르자" 며 서로 다툼을 벌렸다. 결국 되돌아가자는 쪽으로 기울게 되어 나라가 일찍 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말은 '馬' 뜻이 있는가 하면, 인간의 모순된 '두 마음(兩心)' 가리킨다는 뜻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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