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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19-09-07 (토) 05:21
ㆍ조회: 15      
산창 105-채미락/반산 한상철
105. 채미락(採薇樂)

꾀꼬리 아양 떨 제 처녀가슴 탱탱하고
계춘(季春) 오채(五菜)에 시집갈 꿈 야들야들
고비는 남겨두어라 선비총각 오리라

* 계춘 오채; 늦은 봄 몸에 좋다는 산나물 다섯 가지. ①참취 ②곰취 ③잔대잎 ④참나물 ⑤고비(고사리). 초봄을 맹춘(孟春), 한창 때 봄을 중춘(仲春), 늦은 봄을 계춘이라 한다. 
* 고비 (또는 고사리); 제사상에 꼭 오르는 충절을 상징하는 선비의 나물이다. 양기를 감퇴시킨다는 속설이 있으나, 근거가 없다. 오히려 늦은 봄과 이른 여름 사이 살짝 데친 고사리나물은 보약보다 좋다. 고사리 뜯는 즐거움(채미락)을 맛보시기를 ...
* 산나물 뜯는 요령; 대공 위를 살짝 듣되, 뿌리가 뽑힐 정도로 힘을 주어서는 아니 된다. 많이 있다고 욕심 부리지 말고, 먹을 만큼만  뜯는 게 좋다. 자연보호 차원에서는 좀 안된 이야기이지만, 등산하면서 조금씩 뜯는 재미는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또 다른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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