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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19-08-05 (월) 05:52
ㆍ조회: 27      
산창 82-청자 찻잔 시조/반산 한상철
82. 청자 찻잔

창공에 노닌 구름 노송에 걸리누나
푸른 학 날아가고 솔이파리 파르르
혼불을 태운 도공은 진흙 속에 잠들고


* 행다(行茶-주인) 쪽에서 봐서 찻잔을 오른 쪽(시계방향) 으로 슬그머니 리면 손님이 더 있어도 좋다는 뜻이고,  그 반대로 돌리면 얼른 나가주었으면 하는 숨은 뜻이 있다. 한 잔 얻어 마신 다음 유심히 지켜보라. 이외로 차대접을 받는 쪽에서는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찻잔은 청자와 벡자로 대별 되는데, 각자의 미적 기준에 따라 선택할 문제이나, 차의 빛깔, 청탁도, 불순물의 개입여부 등을 살펴보면서 음미하기에는 아무래도 백자 쪽이 낫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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