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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19-06-27 (목) 06:06
ㆍ조회: 37      
산창 62-소뿔산 야록-소뿔산 시조/반산 한상철
62. 소뿔산 야록(夜錄)


조각달 낚아 올려 뿔 위에어두니
홍황(紅黃) 빛 이마 아래 산영(山影)인양 쌍꺼풀
미간(眉間)을 타고 흐르는 알 수 없는 저 눈빛


* 소뿔산(표고점 1,118m); 강원도 홍천. 이 산의 삼각점이 있는 1,076봉과 대칭으로 소뿔을 형성한다. 정상부는 이미 단풍이 들었다. 달밤의 산 그림자는 꼭 소눈의 쌍꺼풀 마냥 중턱에 겹쳐 있고, 양미간 사이로 흐르는 별빛은 심오하기 이를 데 없다.
* 살아 있는 소의 뿔은 '소뿔', 죽은 소의 뿔은 '쇠뿔'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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