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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19-05-22 (수) 07:05
ㆍ조회: 35      
산창 52-무명봉을 격려함-무명봉 시조/반산 한상철
52. 무명봉(無名峰)을 격려함

이름이 없다 한들 애달아 하지 마라
단우물 먼저 마름 세상사의 이치거늘
저대로 저 좋은 것을 저가 몰라 하누나

 
* 무명봉(無名峰 597m); 경기도 가평군 상천면. 당초 주발봉(489m)을 가려다 길을 잘 못 드는 바람에, 호명산 가는 주능선 상에 있는 한 이름 없는 봉우리로 가게 되었는데, 오히려 산세가 더 좋고 조용하다.
* 이름을 너무 떨치면 사람들이 시기하는 법이다. 드러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돌보면서 조용히 사는 것도, 험악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런지?(채근담에서)
* 감정선갈(甘井先竭); 물맛이 좋은 우물이 먼저 마른다는 뜻으로, '재능이 출중한 사람은 빨리 쇠퇴(衰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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