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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19-04-29 (월) 10:30
ㆍ조회: 47      
산창 46-상 따로 설거지 따로-신로봉 시조/반산 한상철
46. 상 따로 설거지 따로 
 
귤껍질 버렸다며 산신령 대갈일성(大喝一聲)
먹는 놈 따로 있고 설거지는 내 맡아라
오오라 잿밥에만 눈이 멀어 공념불(空念佛)만 왼다지
 
 
* 신로봉(新路峰 999m); 경기 포천. 암봉으로 한북정맥, '새길봉'이라고도 함. 보통 왼쪽으로 우회(迂廻)한다. 힘들여 꼭대기에 오르지 않고, 쉽게 질러갈 생각만 하니...
* 그렇다! 이제 우리는 묵은 길을 버리고 새 길로 가야 하며, 처음부터 판을 새로 짜야 한다. 뭐든지 공을 다투어 벌이기는 먼저 하면서도, 막상 일이 터지면 책임은 서로 지지 않으려 한다. 그러면 누가 책임을 지란 말인가? 스스로 "내탓이오" 하는 미덕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는가? 잿밥에 관심이 없으면 염불은 절로 되지 않을까?
* 다른 과일 껍질은 몰라도 귤껍질만은 산에 버리지 말자! 잘 썩지도 않는데다, 다른 식물에게는 해로운 독소를 내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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