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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수필·음악방
작성자 韓相哲
작성일 2019-04-24 (수) 06:38
ㆍ조회: 19      
산창 45-대신의 미소-벼락바위봉 시조/반산 한상철
45. 대신(大神)의 미소  
 
천둥이 몰아친다 붉나무 타오르고
벼락이 내리치니 흰 바위는 동강난다
온 산이 벌벌 떨거늘 제우스 신(神) 입가엔
 
 
* 벼락바위봉(929.8m); 강원도 원주시 백운산에 있는 한 암봉. 삼각점이 있는 주봉(主峰)에서, 서쪽 5분 거리에 있는 '벼락을 맞은 바위' 처럼 보이는 봉우리는 기막힌 전망대이다.
* 붉나무; 옻나무과,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흔하게 자라는 높이6~8m에 이른 아교목(亞僑目).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드는데 빛깔이 참 곱다. 한약재와 염료 및 채색재료(갈색계)로 쓰이는 오배자(五倍子)가 달린다. 이 나무의 유아(幼芽) 또는 엽병(葉柄)이 Schlechtendalia 속(屬) 진딧물의 자상(刺傷)을 받아 그 자극으로써 생긴 후, 혹 모양의 충영(蟲廮, 벌레집)을 말한다. 탄닌(tannin)의 함량이 많다.(산림청 자료 수정)
* 제우스 신;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12신의 주신으로 벼락을 무기로 쓴다. 멀쩡한 날씨가 갑자기 마른번개가 치고, 강풍이 몰아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다. 신의 입가에는 회심의 미소가 번지니, 참으로 세상일이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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