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이면 강남문화원에서 27년째 판소리를 가르치고 있는데,지난  5월27일에는 최근 남사모(남한산성사랑하는 모임)에서 소리한번 가르쳐달라고 하여 올해 첫달부터 나가고 있는지라, 가서 여러 단체에서 나오고, 여러 학자들,문인들, 각 분야 교수들  나와 토론회겸 지식의 장이다 보니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 남한 산성버스 종점 에서 남문식당에 모이는 모임이니, 시간되시는 분은 아무나 오실수 있음을 알립니다. 3호선 복정역에서 8호선 갈아타고 두번째인 산성역(남한산성 역이 아님) 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오면 또 2번 출구에서 조금내려와 마을 버스 53번이나 9-1버스타고 10여분 올라오면 종점에 남문식당이 보입니다.10시까지 모입니다.

회비 2만원내면 간단한 산책겸 관광과 해설을 듣고 다시 식당으로 1시에 와서 식사와 막걸리 한두잔 마시면 담소하면서 제일 좋은 휴일이 됩니다. 

2)강남문화원에서 매주 수요일 강남역 1번출구에서 나오면 80M 정도에 국기원 4거리가 나오고, 거기서 우회전 80m오면 우측에 강남문화원 3층에서 판소리 2시간 공부합니다. 코로나 힐링 수업이며, 모든 스트레스해소, 치매예방, 모든 분야 지식 공부를 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문화원에 나오세요. 수업료 3개월 9만원.

참고로 부처님 오신날 남한산성에서 있었던 일과 판소리에 대하여 쓴 글을  첨부합니다.

韓相哲

2023-06-05 17:52